[스크랩] 충북알프스3

 

 마지막 젓먹던 힘을다해 산장? 까지 하산(1.2Km)

 만수리 노인정(이게 피앗재 산장입니다) 에서 여장을 풀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위해 라면을 끓여먹기로 합니다.

 아침(05:00)에 산장을 출발하려  준비하는 모습

 형제봉 정상으로 오르는 길  입니다.

 형제봉 정상에서 우리가 갈길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모습을 담다.(해를바라보며 역광으로 촬영)

 형제봉정상 표지석

 형제봉에서 상주방면을 배경으로...

 여기서 백두대간과 충북알프스가 서로 갈길을 달리한다.

 산신각이다  아마도 이 고개마루에 밤나무가 많이 있나보다 산신각 편액에 "율령산왕각"이라 한걸 보면...

 장고개에서 아점을 먹고  목게단으로 올라서는데 헬기장까지 목계단이 이어진다. 밥을잔뜩먹고 계단오르느라 뒈지는줄 알았다!

 신선대에 도착하여 청원~상주간 고속도로를 배경으로 ...

 셋이서 이틀동안 안내지도 펼쳐들고 산행을 한 동지들이다.(유일하게 셋이서 찍은것같아 올려본다)

 신선대 표지석과 함께

 점점 지쳐보이죠~잉~

 구병산정상까지 남은거리를 일러주는 표지판

 구병산 정상에 있는 소나무가 인간들의 기념사진으로 몸살을 ...그래서 보는바와같이 목책을 설치해놓았다.

 구병산 정상표지석 (여기까지만 오면 계속 하산길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이다 해를 안고 나머지  산길 오르내리느라 .....)

 목표지점 까지 7.7킬로  남았단다.

 이게  뭐나구요?

 풍혈이라는데 시원한 바람은 안 나오더이다.

출처 : 한울회(ymca)

글쓴이 : 정현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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