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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답사. 행사

상암동 노을공원(2021.2.21)

 

이틀간의 산행으로 피로해진 다리의 피로를 풀어줄 겸 노을공원으로 산책

아직 봄을 느끼기엔 이른가보다 오르는 길이 황량하다

아버지와 쌍둥이 두 딸인듯 아덜만 한넘인 내 입장에선 다정하게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마냥부럽다 

노을공원에 올라보니 미세먼지가 하늘 가득하다  가까운곳 만 조망되니 답답하다

갈대 너머로 보이는 한강과 그 위를 가로지르는 가양대교 그리고 한강건너 가양지구 아파트 단지가 조망

 

코로나로 인해 여럿이 사용하는 편의시설은 사용할 수 없도록 접근금지 줄로 칭칭 동여매어 놓았다

점심으로 즉석라면, 첨으로 먹어 봅니다

잔디밭에 조각작품이 여러점 설치되어있어 사진 담아보며 한바퀴 돌아 봅니다

 

 

 

 

 

 

 

 

 

 

 

 

 

까치가 살고있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길옆 개나리가 필때 다시  와 볼것을 다짐하며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