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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답사. 행사

김천 직지사(2018.5.1)


몇해 전 인지는 정확치 않지만 황악산 등산을 마친후 하산길에 잠시 들러본

김천 직지사를 유도대회 참석차 김천을 방문하여 잠시 짬을 내어 돌아본다 

동국제일 가람 황악산문


직지사 유래와 안내도


일주문으로 들어서는 운치있는 황톳길


황악산 직지사 일주문


자하문


대양문


대양문 아래 사천왕상


만세루


만세루 벽면을 장식하고있는 한심이 일대기 , 읽어보니 동감하는 글이아서 한번쯤 읽어 보기를 권장합니다 ㅎㅎ


대웅전앞 화려한 연등이 석탄일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말해줍니다


대웅전 앞 좌우엔 문경 도천사지 동.서 3층석탑을 옮겨 놓았다네요






대웅전 앞뜰 소나무 사이로 올려다본 하늘모습


만세루 위엔 잘정리된 마루가 있어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 쉬어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모란(목단)


적당히 화려하고 고색창연한 대웅전 단청


불두화


매발톱꽃




등나무꽃


산딸나무


관음전


비로전




비로전 천불상


연등


대웅전 꽃창살무늬






대웅전 뒷뜰을 여유롭게 거니는 방문객




삼성각


천불암


동행 키큰 이소장님 ㅎㅎ


직지사 뒷문 밖으로 얼굴을 내미는 멀리보이는 황악산


직지사 옆 계곡으로 흐르는 물소리가 아주 시원하게 들립니다


이길을 걸으면 마음이 평안해 짐을 느낄수있구요




황악루




겹홍도화




청풍료(淸風寮) = 성보박물관  이라네요 입장료도 있구요    


수수꽃다리


범종각내부의 목어


대웅전을 나서며 마지막으로 바라본 모습




일주문을 나섭니다






돌단풍


각성림천고치("사찰과 산천이 고품격의 정취를 이루었구나" 하고 서예가 여초 김응현선생이 현판에 남기신 글 )


직지사 시비

김천출신의 시조시인 백수 정완영선생이 지은 시를 서예가 일중 김충현 선생이 쓴 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