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답사. 행사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2017.8.5)



경남 남해군 가천 다랭이마을(2017.8.5)


다랭이마을 표지석


다랭이 논에는 농사를 짓지않아 풀밭으로변해버렸고 남해의 푸른 바다만 염천에 끓어 오르는 느낌이다. 무척덥다


물칸나




여기가 전국적으로 가장덥다는 소식이다 섭씨 38도를 오르내리는 살인적인 더위로 관광객들도 그늘로 찾아들어서 길가엔 사람을 찾기 힘들다


누리장나무


염천에 관광광객은 그늘로 피신하고 길가엔 가드레일이 그림자를 남기고  이글거리는 태양에 열을 받아 잡아보니 손이 뜨겁다


갯바위에 부서지는 파도는 시원해 보이지만 난 바닷물엔 들어 가지도 않았다, 들어가 본사람은 바닷물도 따뜻하단다  대단한 더위다


인증하는 동안에도 팔이 익는 느낌이고 등줄기로는 땀이 흐른다




그늘에서 단체로 인증사진을...




숙소앞도로 경남 산청군 신등면 신등가회로




무화과나무


시계꽃




상사화






석류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