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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답사. 행사

순천만 자연생태공원(2013.3.16)

 

 

 

팔영산 등산길에 잠시 시간을 내어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돌아 보기로하다.

이른시간 서울을 출발하여 예정보다 일찍 벌교에 도착하게 되어  팔영산등반은 너무 이르기에 평소 가고싶었던 순천만을 가기로하고 아침일찍 도착하니 공원관리사무소 사람들이 출근전이라 입장료도 안내고 공짜로   입장하여 처음엔 적당히 가면서 보고 되돌아 오려고 하였으나 욕심이 생겨 용산전망대 까지 반 구보로 다녀왔습니다.

 

 

순천만생태공원에 도착 주차를하고 공원입구에 서있는 천문대를 바라보니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모습이다.

 

떠오르는 아침태양과 풍력 발전기를 겹치게 촬영해 본 모습.

 

생태공원 입구모습

 

공짜로 아무 제지도 받지않고 당당하게 입장하는 일행

 

 

 

 

 

생태관 앞에 조성된 화단에 핀  아네모네

 

갈대열차 (아마도 걷기힘든 사람을 위해 마련한 교통수단 인듯한데 우리에겐 그림의떡!)

 

 

 

용산 전망대로 향합니다.

 

갈대와 수로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덩달아 마음도 설레고 바빠 집니다.

 

갈대밭 끝으로 아침 안개가 덜 걷힌 모습이 보이고....

 

간조 시간인듯 배들은 갯벌위에 올라 있습니다.

 

갈대를 베어 주어야 잘 자란다네요.

 

수로위에서 기념촬영하는 일행들

 

 

 

 

 

안내판이 특이하죠?

 

관람로를 따라가다 한컷!

 

 

 

 

 

 

 

 

 

 

 

 

 

 

 

 

 

 

 

 

 

 

 

 

 

 

 

 

 

 

 

여기부터 구보로 용산 망대까지 .....

 

 

 

 

 

 

 

 

 

첫번째 간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아래 보이는 탐방로에 일행 두사람 보이나요?

 

종가시나무  첨 봅니다.

 

보조 전망대

 

용산전망대는 460 미터  더가야 된답니다.ㅎㅎ

 

 

 

 

 

 

 

 

 

 

 

 

 

여기가 용산전망대 입니다.

 

눈으로 본모습이 정말 이쁜데 카메라는 한계가 있네요. 아쉽습니다. DSLR 가져 가긴 했는데 무거워서 포기!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들 입니다.

 

 

 

 

 

 

 

 

 

 

 

 

 

 

 

 

 

 

 

 

 

 

 

 

 

 

 

 

 

 

 

 

 

 

 

 

 

 

 

 

 

 

 

 

 

 

 

 

 

유일한 인증사진 입니다.ㅎㅎ

 

 

 

 

 

 

 

되돌아오는길  담아본 사진들 입니다.

 

 

 

 

 

 

 

 

 

되돌아 와서 본 천문대 모습은 .....

 

아침으로 벌교 꼬막정식을 먹었습니다.

 

요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