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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대명산

설악산 대청봉(2012.10.20)

 

 

설악산 단풍산행을 하기로 하고 밤 11시 동대문역에서 버스로 출발  내설악광장휴게소에서 잠시 휴식겸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출발

내설악광장휴게소 좀 부실하다!

 

산행 들머리인 한계령휴게소 도착

 

안내도에서 서북능선을 타고 중청산장을 거쳐  오늘의목적지 대청봉을 확인하고....

 

어둠이 걷히고 뒤돌아본 운해

 

서북능선을 타고 끝청에 도착 했습니다.

 

끝청에서 뒤돌아본 운해의 모습....

 

 

 

대청봉 쪽으로 해가 떠오릅니다.

 

끝청에서 바라본 용아장성

 

끝청에서 바라본 중청봉

 

대청봉 허리위로 점점 솟아 오르는 해

 

 

 

중청에서 바라본 대청봉 일출

 

중청산장과 일출

 

대청봉 정상에 걸린 일출

 

대청봉 정상 광복 30주년 기념 동판

 

정상인증사진 ( 바람이 거세게 불어 무척 춥고 사람도 많아서 인증사진 찍는게 난민 수용소 배급타는것 같다)

 

정상표지석

 

정상에서 바라본 속초시내쪽 모습 멀리 울산바위 까지만 조망이 된다.

 

 

 

운해가 해가 떠도 지속된다.

 

 

 

중청대피소에서의 아침식사 여기도 난민촌과 다를게 하나없다.

그야말로 난장판이다.

화장실 매점 테이블 할것없이 온통 인간들이 점령했다!

 

이제 소청봉 쪽으로 하산길이다

 

고사목 뒤로 좌측끝이 범봉 그뒷쪽은 울산바위 가운대가 속초시내 우측멀리 희미하게 영랑호가 보인다

 

동해 바닷가 쪽으로도 운해가.....

 

소청에서 희운각 천불동쪽으로 하산 합니다.

 

당겨서 본  범봉과 그뒤로 울산바위

 

소청에서 설악동까지 약 10킬로남았습니다. ㅠㅠ

 

 

 

천불동 계곡으로 들어 섭니다.

 

 

 

희운각대피소  여기도 사람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양폭대피소(지금은 불타고 없지만 표지판은 ....) 쪽으로 계속 하산 합니다.

 

 

 

 

 

 

 

천당폭포

 

 

 

 

 

 

 

 

 

 

 

양폭대피소 불탄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양폭산장 아래쪽엔 아직 단풍이 좀 남아 있었습니다.

 

 

 

 

 

생강나무 단풍이 곱다.

 

다람쥐가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아요.

 

 

 

 

 

 

 

 

 

 

 

 

 

 

 

 

 

 

 

비선대

 

신흥사 좌불

 

* 또한번 힘들었음!

다시는 무박산행 안할거라고 했는데 또했네 ...

인간의 망각이 불러온 참사!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으리라 다짐해 보지만 그 다짐이 또 깨질거라는 예감이 듭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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