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 첫산행지를 마니산으로 정하고 부족한 기를 받기위해 참성단에 올랐으나 인파로 붐벼서 인증사진 찍는것도 힘들었다.
다음에 기받으러 다시 가야지......
산행코스는 정수사에서 출발하여 능선을 타고 참성단을 왕복 하는 코스로 눈이 살짝 내려서 암릉구간이 많아 아이젠을 하지 않고 걷기에는 좀 힘들었다.
임진년 새해 기를 받기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꽉 들어찬 참성단 모습
누구의 손길인가?
사람의 심리....
정수사에서 참성단을 향해 뻗은 암릉구간 능선길
암릉구간에 자리한 외로운 소나무
아슬아슬 바위
사진 맨끝이 참성단 바로 앞이 헬기장
참성단 중수비
비문이 풍파에 글씨가 마모되어 읽어 볼 수 가 없다.
소사나무
참성단의 천연기념물 소사나무
참성단 안에 인파가 넘 많아서 참성단과 소사나무 사진찍으면 이렇게 됩니다.ㅎㅎ
참성단 안에서 헬기장쪽을 보고 다시 뒤돌아 갈 길을 조망해 본다.
참성단 외부 벽체 모습
헬기장에서 바라본 참성단 인파로 가득이다.
마니산정상 헬기장에서 인증사진
정수사 쪽으로 하산 하면서 뜨끈한 어묵탕!
암릉구간 으로 하산하면서 뒤돌아본 참성단
북동 능선 사면에 쌓인 눈
하산 하면서 참성단쪽을 촬영하는 헬기를 보고 ....
정초 스케치를 위한 SBS 방송사 헬기가 촬영을 위해 몇차례 선회 비행을 .....
등산 동호인들이 미끄러운 바위구간을 로프를 잡고 힘들게 지나고 있는모습
몇해전에 가본 신도 시도 모도 안내판
실제 모습
줌으로 당겨서 본 모습
돌아오는길 동검도 갯벌의 갈대모습
사기리의 오래된(400년) 탱자나무
신년 첫산행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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