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ㆍ초생재배는 유기농업의 필수다 (2)
농사를 올바르게 짓기을 바란다면 경반층과 비독은 알아야 합니다.
기계경운을 위한 고가의 농기계와 힘든 노동의 제초작업은 물론 현대 과학농업의 기계경운과 비료투입으로 농산물 안전생산의 위험 수위에 이루게한 경반층과 비독제거까지 해결은 초생재배로 밖에 어떠한 대안은 없다 봅니다.
유기농업을 하는 데에 경반층과 비독제거라는 농사를 하지 안고는 고품질농산물 수확만이 아니라 냉해피해, 지하수 오염 문제까지 해결하는 환경농업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 농사가 됩니다. 그리고 지하수를 저장하는 흙의 능력까지.
겨울 녹비작물 초생재배가 되는 감귤원 모습
* 초생재배와 유기물멀칭으로 고비용 기계사용과 밭갈이 문제 해결
초생재배와 유기물멀칭이 되면서 흙에서 제일 중요한 적정한 수분유지로 수많은 종류의 곤충과 벌래, 미생물, 지렁이 등 생명이 필요한 최적환경이 조성되면서 지렁이 등 생명이 활발하게 활동으로 깊은 곳까지 경운과 같은 효과를 얻게 됩니다.
7m 깊이까지 내려가는 활동을 해주는 지렁이들이 만들어 내는 통기 구멍들이 미생물들과 다른 생명까지 먹이 활동이 증가하면서 토양은 수많은 통기와 분변토들이 만들어 지면서 통기와 분변토에 의지하여 살아가는 생명의 활동이 촉진됩니다. 20cm 깊이의 기계 경운 반복으로 치명적인 비독의 경반층을 식물들의 뿌리와 지렁이 등 생명 활동들에 의하여 흙이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가 되는 심층 자연 경운을 연중 해주게 됩니다.
기계 경운의 해결은 초기에는 키가 큰 녹비작물 뿌리와 후에는 심어지는 작물의 뿌리들과 지렁이와 수많은 벌래, 소동물, 미생물들이 합작하여 경운을 해주게 됩니다. 어느 한 부분이 부족하면 원하는 효과을 얻는 데에 한계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 지렁이 관찰로 드려다 본 토양의 기준치
일반 상식화된 지렁이가 많은 토양이 최고의 토양이라는 데에 필자도 동감하지만 20여 년 관찰에서 보면 지렁이가 많다는 농경지의 99%가 초자연의 숲의 토양으로 접근해가는 과정이었다. 감히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이유는 생산된 작물의 맛과 작물상태, 병충해 등 지상부에서 부족한 결과적인 관찰이 됩니다.
지렁이가 많은 만큼 그 이상의 수많은 곤충과 벌래, 작은 소동물, 미생물들 역시 관찰이 돼야 비로소 자연 유기농업이 가능한 토양이 됩니다.
토양에 유기물이 생기면 제일 먼저 왕성한 먹이 활동을 하는 지렁이와 눈으로 관찰이 힘든 미생물들이 먼저 토양을 점령하면서 다음으로 수많은 벌레들과 작은 소동물들이 초자연적인 생명활동으로 영양 재생산과 토양 갈이 등으로 자연 유기농업에서 말하는 작물들의 원하는 자연 숲과 같은 초자연 안배의 토양환경을 갖추게 됩니다.
(사진-1) 수년간 전면 기계경운으로 경반층이 형성된 농경지,,,(2007년 제주 나리태풍시)
** 초생재배만이 가능한 토양의 경반층과 비독(염류) 제거 해결
외 쟁기 밭갈이를 제외한 전면 기계 경운을 하는 일반농업과 유기농업에서 작물들의 뿌리 뻗음을 막았던 경반층과 비독(염류)의 해결문제는 21세기 과학으로도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최근의 경반층을 없애는 심층분쇄기로 해결은 일 순간적인 처방일 뿐입니다.
지금까지 수 십 년의 기계경운으로 토양 20cm 정도의 윗부분은 부드러운 흙 상태를 유지하나 그 이하의 지하부는 딱딱하게 굳어진 토양의 경반층으로 작물들의 뿌리들이 심층 속으로 깊게 뻗어 나가지을 못하는 기형적 환경으로 뿌리발생을 막는 한계에 있었습니다. (비료와 전면 경운으로 경반층이 형성된 농경지 사진-1 참고)
경반층으로 인하여 작물들이 깊게 직근하는 뿌리가 없게 되면서 영양흡수 능력부족으로 품질과 충과 균의 피해, 태풍과 수해 시 피해, 냉해, 동해, 고온장애들을 줄일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식물들의 능력을 차단하여 직간접적인 원인과 피해를 만들어 냈습니다.
경반층과 흙속 깊이에 쌓여 지하수 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는 화학비료나 유기질비료, 축분 등의 퇴비에 함유한 각종 항생제와 호르몬제, 질산성 질소 등 화학적 염류라는 비독들이 초생재배 뿌리들이 경반층을 없애면서 비독들을 흡수하여 지상으로 끌어내면서 물과 토양 오염원의 질산성 질소 등 비독의 위험까지 막을 수 있게 됩니다.
초기에 녹비작물이나 산야초를 키가 크게 자라게 반복 조성함으로써 뿌리가 지상부의 1.5배(1~7m) 이상씩 자라는 식물들의 특성을 이용하여 뿌리들이 깊은 흙 속의 무기물과 염류의 비독들을 흡수하여 지상으로 끌어올려 식물들의 영양으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에 초생재배로 경반층과 비독제거에 유기물이 연중 멀칭으로 수분의 축적만이 아니라 지렁이와 수많은 벌래, 미생물들이 최적환경 조성이 되면서 활발한 개체증가와 초자연적인 먹이사슬 환경조성이 되면서 경반층과 비독제거라는 두 가지을 촉진하는 촉매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초생재배 하여 곤충과 벌래, 미생물들을 죽이는 자연농약이나 화학농약 사용은 효과가 반감 정도가 아니라 초생재배로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 1년 2기작의 노지 농사일 때 3~6회 기계경운과 하우스 1년 2~3기작 농사일 때는 3~10회 정도의 경운 한다는 농가들의 말씀으로 학문적으로 체계적인 경반층의 연구가 부족하여 농가들의 경험들을 요약하면 3년 정도면 밭갈이와 비료 투입량과 횟수에 차이가 있지만 경반층이 형성되기 시작할 것이라는 추측 정도입니다.
친환경인증 농경지나 일반 농경지들이 똑 같이 기계경운으로 위 사진과 같이 경반층이 형성되어 있으며 하우스들은 더 경반층이 단단하고 빠르게 형성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 경반층이란: 기계 전면 밭갈이를 몇 년 동안 반복이 되면서 기계 경운의 부분은 흙이 부드러워지나 그 이하가 되는 부분에 밑 비료로 살포하는 비료가 더해져 딱딱하게 굳어진 일정두께의 층을 경반층이라 합니다.
* 비독: 밑 비료와 추비, 엽면시비로 살포하는 화학비료와 퇴비, 거름, 유기질비료 등 작물을 키우기 위하여 살포한 비료를 작물이 흡수를 다하지 못하여 흙에 쌓여진 비료의 질산염, 아연염 등 염류를 총칭하여 비독이라 합니다. 비독의 문제는 작물이 성장에 필요한 양의 비료보다 과하게 살포되는 문제에서 발생입니다.
태풍과 강풍피해에 연중 수확을 위한 무 가온 하우스 속에서 무경운, 무비료 농사로 유기물멀칭만으로 채소를 키우는 모습...
** 기후변화로 겨울과 봄에 심각한 동해와 냉해를 방지
지구 기후변화로 겨울과 봄에 나타나는 냉해나 동해 피해는 지상부의 온도를 막는 데에 시설 외에는 기후변화로 대처의 한계가 있지만, 지하부의 온도를 일정이상 유지와 급격한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여 피해를 막는 방법이 초생재배뿐이라는 데에 농가들이 다른 의견이 없을 정도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초생재배로 자연에 근접한 토양은 벌레와 소동물, 수많은 미생물의 최적환경 조성으로 벌레와 미생물 활동이 증가하면서 토양의 온도를 1~3도까지 끌어올리는 데에 유기물 멀칭과 함께 증가한 개체의 충과 균들의 체온과 활동으로 토양 온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리고 초생재배 멀칭으로 외기와의 직접적인 차단을 막으면서 밖과 속 온도의 차이와 벌레와 미생물들이 더 빨리 겨울잠에서 깨어나 활동이 증가하면서 온도의 영향과 일반 재배보다 꽃눈이나 잎이 강건하게 자라 동해와 냉해 피해를 줄이게 됩니다.
경반층이 없어지면서 깊게 뻗은 많은 뿌리가 동해와 내해 피해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막는 데에 동반적인 기여를 하게 됩니다.
동해와 냉해를 받아 지상과 지하부의 뿌리까지 전체가 피해를 받는 지금 농가들의 피해를 지상부는 냉해의 피해를 받게 되지만 1~3도의 미미한 온도 차로 식물들이 죽거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에 제일 쉬운 방법이 초생재배 유기물 멀칭(바닥 덮기) 농사입니다.
3편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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