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진관사계곡(2011.1.23)

오랜만에 삼각산으로 가는길  눈발이 조금씩 날리기 시작한다 진관사 입구에서 시작하여 비봉 사모바위 그리고 대설주의보가 내려서 하산하라는 북한산 공원 관리사무소 직원의 통제에따라 원점회귀

 진관사입구 일주문

 진관사 진입도로가 께끗하게 정비 되었다

 

 초입에 눈발이 날리는 산행 시작점

 바위위에 눈으로 다져져서 유리알 같다

 이정표 오를땐 비봉으로 하산길에는 향로봉쪽으로 하산 했다

 눈이 점점 거세어 진다

 이젠  쏱아 진다

 

 눈내리는 웨딩바위쪽을 보고 ....

 사모바위에도착  잠시 서성이며 쉬다가 공단 직원의 하산 권유로 하산결정

 

 멀리 비봉과 우측의 향노봉

 당겨본 눈내리는 비봉

 되돌아오는길에 비봉을 담고 하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