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비앙카 - 적우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 곳에
붉은 빛에 부켄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 못할 그리움 그대 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들 책 아래 그날에 나처럼 울고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대 어디쯤 있나
늦은 아침이 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에 카사비앙카 눈물에 언덕이 되어
그리움 간직한채 아련한 꿈을 꾸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대는 어디쯤 있나
늦은 아침이 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 곳에
붉은 빛에 부켄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오늘도 기다리네。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적우(본명 박노희) 제대로 노래를 배운 적이 없고
혼자서 쉼없이 노래를 불렀답니다.
너무 노래가 하고 싶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와 한 쫑파티에서 노래를 불렸는데
술집주인이 가게에서 노래를 부르면 좋겠다고 제안해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허스키 보이스가 가슴을 짠~~~ 하게 하는 가수라서
저 꽃미소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중에 하나랍니다^^&
출처 : 테마하우스여행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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