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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방

[스크랩] 월악산2

 하산 하면서 구름이 걷히고 오를때 보지 못했던 주변 경관을 담아 본다.

 위에서 찍으면 키가 작아 보인다나 뭐라나....

 구름이 바람에 날려 봉우리의 한쪽면만 보여준다.

 소나무 가지가 한쪽으로 기울고 부러진 것을 보면 바람 방향은 항상 일정한 것 같다.

 하산 하면서  힘들어도 업무와 연관된 전화는 받아야지요  그래야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법!

 업무전화 통화하는동안 기다리면서 폼잡아 봅니다.

 산목련인데 넘 하얗고 이쁩니다.근데 시커면 장갑낀 손은 무엇입니까? 여름에 검은장갑 ㅋㅋㅋ

 바위가 시루떡처럼 생겼네요

 산등성이에 홀로 선 저소나무    기품이 있어 보이죠?

 여기가 주차장인데 수산리에서 2.2키로 여기서 영봉까지 4키로 합이 6.2키로  왕복은 12.4키로 걸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출처 : 한울회(ymca)
글쓴이 : 정현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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